holes 해석 <완결판>

Posted by sheneedsme
2016. 5. 19. 22:01 영어 원서 읽기/영어 원서 리뷰

제가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적었던 주제가 영어 원서 관련이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영어 원서 읽는 남자>로 정했구요. 물론 지금은 여러가지 주제들로 마음 편하게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초창기에 정말 공들여 적은 글이 있습니다. 바로! holes 해석. 하지만 안타깝게도 초창기 블로그 운영 미숙 및 글쓰기 기술, 전략 부족으로 인해, 그 글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만한 사람은 아실듯...)


그래서 이렇게 다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holes는 영어 초보자가 읽기에 정말 좋은 영어 원서입니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영어 수준도 적절합니다. 무엇보다 숨겨져 있는 의미들이 많아서, 그 연결고리를 하나 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영어 원서 작품을 읽지는 못했지만, 누군가 제가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holes와 the giver라고 말할 것입니다. 혹시 저 수준의 책들 중에서 더 재미있는 책이 있다면, 제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글 아래 링크로 가시면 제가 적은, 무려 4000자 분량의 holes 해석, 을 보실 수 있습니다. (4000자가 독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목에서 적은 바대로 이보다 더 자세하게 적을 수 없습니다. 완결판입니다.


저도 블로그 초창기에 여기저기 다른 글들을 기웃대며 찾아봤지만, 제가 적은 글보다 자세한 포스팅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이 글이 꼭 세상의 빛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에게 holes 원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석은 다음 순서로 씌여져 있습니다.



1. 스탠리의 고조할아버지인 엘야와 집시인 제로니의 이야기 


2. 스탠리 증조할아버지와 키싱 케이트 발로우 이야기


3. 양파장수 샘, 캐서린 이야기


4. 캐서린과 트라웃 워커 관계


5. 복숭아의 의미


6. 비의 의미


7. 스탠리 가족에게 내려진 저주의 의미


8. 발냄새의 복선



오랜만에 holes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시금 읽어보고 싶네요.

일단은 최근 다시 매진하고 있는

해리포터, 부터 7권까지 끝내고

읽어야겠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